2013년 임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행되어 오다가 2018년부터 정식 프로그램으로 채택되었으며 글로벌하고 혁신적인 사업가를 통해 캐나다의 경제와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이민 프로그램입니다. 고용창출이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체를 설립할 기술과 잠재적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선발하여 조건 없는 영주권을 부여하는 연방 프로그램 중의 하나입니다.
2015년 1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익스프레스 엔트리는 영주권 신청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속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온라인 시스템입니다.
익스프레스 엔트리는 전문인력(FSW), 경험이민(CEC), 기능직이민(FST) 3개의 카테고리로 등록 가능하며, 대부분의 주정부 이민(PNP)과 연계 진행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등록 시스템에서 자신의 프로파일을 등록한 후, 고득점자로 초청장을 받으면 등록정보에 해당하는 구비 서류를 60일 이내에 온라인 업로드 방식으로 접수합니다.
등록한 내용과 접수한 서류가 일치하고 소정의 심사를 통과하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는 이민정책의 시행에 있어, 주정부와 연방정부가 그 책임을 나누어 지고 있습니다.
각 주정부는 자신의 상황과 필요에 기반한 별도 기준에 의하여 이민자를 선발하고, 연방 정부는 신체검사, 신원조회 및 기타 이민규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한 후 영주권을 교부합니다.
신뢰할 만한 27년 경력의 한마음은 모든 주정부이민의 시작부터 연방정부의 영주권 승인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인구가 적은 대서양 연안 4개 주정부(노바스코샤, 뉴브런스윅, 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 뉴펀들랜드 래브라도)는 필요한 전문인력을 빠르게 수용하고자 대서양 연안주 이민을 시행하고 있고, 일반 주정부 이민과 비교하여 두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AIP 진행자격 고용주를 사전에 등록할 수 있게 한 점이 첫 번째이고, 미리 고용주 자격의 심사를 끝냈기 때문에 다른 주정부 이민보다 빠른 수속이 가능합니다.
2020년 5월 15일부터 2023년 5월 14일까지 3년 간 임시 운영되다가, 2025년 5월 14일까지 한 차례 추가 연장된 프로그램입니다. 모든 경제활동에 근간이 되는 농업/축산업/식품제조업 분야의 부족한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다른 연방 파일럿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퀘백 지역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캐나다의 문화, 예술, 체육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자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영주권 취득 후 활동에 대한 조건이 없는 무조건부 사업이민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5년 중 2년 이상 문화, 예술 및 체육 분야의 자영업 운영실적, 프리랜서 경력이 필요하며, 해당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사업계획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자영업 운영에 필요한 영어능력 및 자산규모 증빙 또한 필요합니다.